한국의약화학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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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회소개

한국의약화학회는 "대한민국 학회 활성화에의 기여"라는 목표를 설정하고
0000년 창립된 이래로 어느덧 00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

존경하는 한국의약화학회 회원 여러분!

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.
청룡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.

지난해도 코로나 시대만큼이나 다사다난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.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온전한 대면 활동이 일상화 되었지만 저출산·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의 사회.경제적 불안정과 위기감이 고조되었고 교육계 이슈, 연구 환경의 어려움 등으로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해였습니다.

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학회는 애정으로 가득한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, 그리고 전임회장님과 임원진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에 두 차례의 학술대회와 세 차례의 신약개발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냈으며,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올해에도 어려운 상황들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우리에게 무한한 도전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우리 학회 회원님들이 다함께 합심하여 위기를 이겨내고 한 걸음 도약하며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리라 믿으며, 저 또한 임원진들과 함께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. 학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학술지(Biomolecules & Therapeutics, IF 3.71)가 국제학술지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지만, 지속적인 노력과 경쟁력 있는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질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학술지로 학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최신 분야의 전문가들과 젊은 신진과학자들의 신규 회원 모집을 활성화하여 학회의 역량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산업체의 기관.단체 회원 제도를 강화하여 보다 적극적인 산업체의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‘신약개발 활성화에의 기여’를 지향하는 우리 학회의 목표에 맞게 연속성.지속성을 보장하는 신약개발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또한 우리 학회가 신약개발에 기여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이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외부 연구기획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우리 학회 모든 회원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기에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오며 함께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.

다시 한 번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모든 회원님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(사)한국의약화학회 대표
이지우